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키(꾸러기 수비대) (문단 편집) == 작중 내역 == 초반에는 그냥 그저 그런 [[닭]] [[수인#s-3]]의 모습을 한 정령이었으나 5번째(KBS판에선 4번째) 에피소드인 [[미운 오리 새끼]] 에피소드에서 [[타조]]가 되어버린 새끼 [[고니(조류)|백조]]가 수영을 하려다 물에 빠지자 무작정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같이 [[익사]](...)하기 직전 병아리 초초(전사 히요코)의 [[알|알버전]]의 버튼을 눌러 [[기사회생]], 사람 모습으로 변신해서 위기를 탈출하는데... 이 모습이 꽤나 '''성숙하고 예쁜 외모라서 이후 인기폭발.'''[* 실제 극중에서도 자칭 타칭으로 예쁘다는 언급이 있다.] 목소리도 더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바뀐다.심지어 같은 여성 대원인 [[새초미]]와 [[미미(꾸러기 수비대)|미미]]에게마저도 동경을 받고 있다. 개성이 조금 약해지기는 했지만 이 때부터 얻은 인기는 초반부 메인 히로인이었던 [[새초미]]의 인기를 위협하기 시작해 결국 극의 후반부에는 스토리의 포커스가 [[호치]]에게 집중되면서 [[새초미]]를 밀어내고 사실상의 [[진히로인]]으로 활약하게 된다. 합리적이고 때로는 예리한 면을 집어내기도 하고, 사려깊은 성격에 책임감이 높은 대원이다. 게다가 가사에도 능숙한지 사과껍질을 손쉽게 깎는 모습을 보며 [[새초미]]와 [[미미(꾸러기 수비대)|미미]]가 감탄하기도 했고, [[새초미]], [[미미(꾸러기 수비대)|미미]]와 함께 대원들에게 요리도 해주는 장면이 제법 나온다. 그러나 대단한 [[다혈질]] 성격이 흠이라면 흠. 그렇다고 임무에 소홀히 할 정도는 아니어서 염려할 부분은 아니다. [[피노키오]] 편을 보면 출동하기 전에 자신을 열받게 한 [[똘기(꾸러기 수비대)|똘기]]와 [[강다리]]에게 자신들의 임무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는 말을 하기도 한다. 헤어스타일은 닭머리를 형상화한 붉은 색과 오렌지색 투톤의 단발머리. [[수인]]의 형태일 때는 하얀 체구에 부리를 가진 모습이며 여성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작은 단신이지만[* 찡찡이, 요롱이 다음으로 3번째며, 심지어는 주인공과 히로인인 똘기와 새초미보다도 작다.] 인간형으로 변신했을때는 상당한 [[장신]][* 팀 내에서 5번째로 크며, 똑같이 인간체로 변신한 새초미와 똑같은 크기다.]에 [[글래머|바디 볼륨도 훨씬 강조]]된다. 이 때는 노란색의 립스틱으로 부리를, 팔목의 깃털팔찌로 날개를 대신한다. 흰 체구는 동일. 선술한 바와 같이 닭의 형태일 때는 수영을 하지 못하나 인간형일 때는 수영을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조류라는 특성때문에 새가 나오는 동화나라에서 메인으로 활약하기도 하는데, [[미운 오리 새끼]] 에피소드에서 [[타조]]가 되어버린 새끼 [[고니(조류)|백조]]가 수영을 하려다 물에 빠지자 구출한 후 (타조는 수영을 할 수 없는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가르쳐주겠다며 같은 조류의 마음으로서 공감해주거나, [[파랑새(벨기에 동화)|파랑새]] 에피소드에서는 대놓고 주인공이 되었다. 극의 흐름에 따라 성격에 조금 변화가 있는데 극초반부에는 조금 까칠한 성격의 불량소녀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나 인간형 변신 이후 여러모로 여성성을 부각시키는 표현이 늘어나면서, 평소에는 깐깐하고 터프한 여장부일지라도 누구나 잘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등 속정깊다는 나름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지닌 드라이한 [[누님]] 캐릭터가 되었다. 덕분에 극 중에서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이러한 여성성으로 인해 소녀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인 [[새초미]]와 [[미미(꾸러기 수비대)|미미]]에게 동경을 받기도 한다. 극의 중반 이후 진히로인으로 취급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호치와 [[해라|쿠키]] 사이의 [[삼각관계]] 스토리와 사천왕 쥬켄과의 [[워맨스]]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둘 다 이야기의 큰 줄기에 있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주제이다 보니 덩달아 키키의 비중도 폭발. 물론 호치와 키키의 예상 밖이었던 인기도 이들의 비중을 늘리는데 한 몫을 하긴 했지만 묘사된 캐릭터들의 성격 상 저 역할을 맡을 캐릭터가 저들 외에는 딱히 없었던 점도 크다. 물론 저것들 외에도 동화의 모순점을 눈치채는 부분이라던지, 영령석이 있는 동굴에서의 역할, 도서관에서 원더랜드의 역사를 찾는 것 등 제작진의 후반부 푸시도 푸시였지만... 호치와의 관계는 [[파랑새]]편에서 엮이기 시작하더니,[* 나무에서 떨어지는 키키를 호치가 구해주자 얼굴을 붉히는 묘사가 있다. 선술한 쥬켄의 함정 사건도 있고...] [[브레멘 음악대]] 편에서 완전히 호치에게 [[플래그]]가 섰다. 이후 쿠키의 기억 때문에 힘든 호치를 많이 위로해 주면서 미묘한 사이가 되었으나 호치는 그녀를 그저 좋은 동료로 생각하고 그녀도 호치의 쿠키에 대한 마음을 알기에 그 이상으로 접근하진 않았다. 아무래도 메인 히로인의 위치도 아닌데다 시청대상이 대상이다 보니 이야기를 그 이상 진행시킬 필요가 없었던 점이 클 듯.[* 그런 의미에서 초반부에 있었던 [[똘기(꾸러기 수비대)|똘기]]와 [[새초미]]의 연애 플래그도 같이 갈렸다(...).] 결론적으로 쿠키의 진실과 마라의 음모를 알고는 호치는 쿠키에게 다시 돌아가게 되는 걸로 연애 플래그는 끝. 그래도 마지막 싸움에 이르러 호치가 해라의 공격에 절벽에서 떨어지는 상황에서 잠시나마 끝까지 붙잡고 버텨줬으며 결국 운명을 함께 했다. 엔딩에선 쿠키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여행을 떠나고 그런 쿠키를 호치가 언제까지나 기다릴 것으로 나온다. 이 때에 그들을 몰래 지켜보며 훌쩍이던 키키를 [[강다리]]가 위로해준다. 엔딩이 수수하게 여운이 진한 캐릭터. 참고로 훌쩍이며 하던 말은 '''다행이다, 호치.''' 쥬켄(사천왕2호)과는 [[파랑새]]편에서 엮이기 시작했는데, 전투 이후 에필로그 부분에서 [[적색의 쥬켄|쥬켄]]이 외로워 보인다는 말을 남기면서 우정 플래그 성립. [[브레멘 음악대]]의 세계로 갔을 때 주인공 중 하나로 변신해 있던 [[적색의 쥬켄|쥬켄]]과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적색의 쥬켄|쥬켄]] 역시 친구이며 곤란에 처해도 구해주겠다는 말을 한다. 이후 [[마초(꾸러기 수비대)|마초]], [[강다리]]와 함께 [[적색의 쥬켄|쥬켄]]에게 조종당해 호치를 공격했지만 폭주해서 괴수화된 나머지 둘과 달리 괴로워만 할 뿐 모습이 변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만약 강다리와 마초처럼 옷이 완전히 찢어졌다면 아동용에서 19금 만화로 변모해버린다...] 이후 [[적색의 쥬켄|쥬켄]]은 쓰러진 키키를 감싸는 호치의 모습에서 다시금 진짜 친구의 의미를 깨닫고 내심 괴로워하며 퇴장. 이후 [[적색의 쥬켄|쥬켄]]은 아군이 되어 최종결전에서 해라를 흔드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